덴티스(대표 심기봉)가 출시한 ‘SQUVA’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뜨겁다.
덴티스의 임플란트 연구소와 LED 광학연구소의 협업으로 완성된 임플란트 표면처리 활성기기‘SQUVA’는 깨끗하고 신선한 임플란트를 10초만에 완성한다.
덴티스 관계자는 “클린공정을 거쳐 감마멸균처리된 완제품으로 출고된 후 수술 직전 UV소독으로 가장 신선한 상태로 환자의 구강 내 식립이 가능한 클린 임플란트 시스템”이라고 설명했다.
현재 일반적인 SLA 표면 임플란트는 시간이 갈수록 공기 중의 탄화수소 등 유기물이 부착되면서 생물학적 노화현상(Biologic Aging)이 발생한다.
‘SQUVA’는 임플란트 표면에 172㎚ 파장의 UV를 조사해 임플란트 표면의 유기물이나 불순물을 제거하고 표면을 초신수성(Super-Hydrophic)으로 활성화한다.
이 과정에는 10초라는 짧은 시간이 소요되며 구현된 친수성은 12시간 동안 유지된다
‘SQUVA’의 가장 큰 차별성은 교차감염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동작감지센서와 사용자와 환자까지 고려한 체어사이드 음성안내 시스템이다.
동작감지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동작을 자동으로 인지한 후 UV 조사가 시작된다.
불필요한 터치를 줄여 교차감염에 대한 위험을 완벽하게 차단했으며, 시술과정에서 불필요한 손동작을 줄여 시술의 집중도를 높여준다.
장비의 시작과 완료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음성안내 시스템은 환자에게 안전하게 시술이 준비됨을 인지할 수 있도록 알려 불안감을 줄여주고 신뢰감은 높이는 효과가 있다.
자세한 문의는 전화(1899-2804)로 하면 된다.
출처 : 치과의사신문(http://www.dentistnews.kr)